황금빛 가을 들녘이 물들어가는 가을, 담양군과 (재)대한문화재연구원은 삼한시대의 주인이었던 마한 영역의 최대 마을유적으로 알려진 담양 태목리•응용리 태암유적을 국가 사적으로 지정키 위해 국제 학술세미나를 개최합니다. 이번 학술세미나는 태암유적의 문화유산 가치를 재조명하여 사적 지정의 타당성을 논의하고 보존•활용 방안을 수립하기 위한 자리입니다. 바쁘시더라도 많은 지역주민들과 관계자 분들이 참석하여 지역 주민들의 소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격려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