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시에 소재한 (재)한양문화재연구원(이사장 강병학)의 강병학 이사장과 최성규 실장이 폭력 없는 학교 만들기를 위해 한병선 박사의 ‘학교 폭력의 사회학’ 100권을 기증했다.
코로나로 인해 각종 연구원이 경영에 어려움이 있어도 (재)한양문화재연구원은 지출을 최소화하면서 의미 있는 후원에 동참했다.
강병학 이사장과 최성규 실장은 (재)한양문화재연구원이 군포시에 소재할 때도 수리청소년문학대전, 동행의릴레이, 고향·모교책보내기운동 등에도 동참하는 등 사회 환원에 모범적으로 전개해왔다.
강병학 이사장과 최성규 실장은 “학생들이 행복한 학교만들기를 위해 경기헤럴드에서 실시하는 폭력없는 학교만들기운동에 동참할 수 있어 행복하다. 앞으로도 청소년에 관련된 사업이 있으면 적극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정준 경기헤럴드 운영위원장은 “소중한 도서를 기증해 주셔 감사하다. 그동안 배포되지 않았던 학교 중심으로 전달을 하여 모두가 행복한 학교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송양순 기자 ggherald@naver.com